배우 김새론(본명 김아임)은 2000년 7월 3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나, 2025년 2월 16일 향년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새론은 2001년 아동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5월,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해 사회적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아임'으로 개명하고 지인들과 함께 카페 개업을 준비하며 연예계 복귀를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했습니다.
김새론은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